편도염? 독감(인플루엔자)? 고열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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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입니다!

복직 칠로 한달도 안 됐지만 성게가 돌발 검정을 시작으로 많이 아픈 장미다에 연차 휴가를 1주간 써야만 했어요.급격한 업무량에 근무시간 그리고 육아에.아픈아기 간호에... 제가 체력이 바닥났는지 갑자기 온몸이 아파져서 열이 오르기 시작했어요..

어른이 열이라니...이 무슨 해괴한...ᅲᅲ

​ 실제로 그 정도의 열에서 시작하고 최고 38.9도까지 찍었습니다.그리고 시작된 오한...

얼마나 됐냐면 옷을 여러 벌 입고 잠바에 이불까지 감았는데 손과 온몸이 덜덜 떨렸어요.정말 싫은 느낌, 葛발열, 두통, 근육통이 제 증상으로 결국 병원에 가서 약을 받았는데 그때가 아니라도 열이 내리지 않아서 독감이 아닐까 걱정돼서 응급실에 갑니다.그런데 여기서도 역시 덫이 서울의료원 응급실에 가서 전산마비로 아무 처방도 할 수 없다고 해서 다른 응급실을 가래. 결국 다시 근처 동부재하나병원 응급실로 갔어요.​

그런데 서울의료원보다 동부재하나병원 응급실을 추천한다.서울의료원 응급실은 따로 울고

결실 독감 검사도 했지만, 다행히 음성, 후후후, 보통 편도염 같다고 주사를 맞고 집에 가고 있습니다.아직 좀 힘들더라도 워킹맘은 분발해야지! 화이팅!